제주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오길 참잘했다

바다를 품은 카페 카페공작소

코발트빛 맑은 색깔이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곳 바로 세화 해변인데요 제가 작년 4월에 다녀왔던 곳입니다. 어릴적만해도 혼자 여행을 상상해본적이 없었는데 회사를그만두게 되면서 제주도에 계획없이 다녀왔었습니다.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곳을 꼽으라면 저는 바로 세화해변에 위치한 카페 공작소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이유는 창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부린다는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혼자 여행이 망설여지는분들 이번기회에 한번 제주도에 다녀와보세요 그럼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간단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화해변에서 약10분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일찍 나와서 들린곳이 바로 세화해변에 위치한 카페 공작소입니다. 이때 한참 블로그에 빠져서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던 때였는데 카페 우측에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포스팅을 하는데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이 너무 부러워 하더라구요! ^^ 사실 이때가 여행 7일차 정도 되었을 때였으니 한참 혼자 심심할때였습니다. 

 

카페공작소 안쪽에는 커피 이외에 이곳에서만 파는 기념 엽서들이 가득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엽서들은 직접 디자인해서 그렸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너무 개성이넘치고 귀여워서 저도 친구들을 주려고 선물로 몇개 골라 담았습니다. 이근처에 카페 한곳이 더있습니다 안녕세화 이카페는 세화해변에서 유일하게 높은 건물로 3층에서 세화해변의 풍경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어디앉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카페 어딜 앉던지 오션뷰를 자랑하는곳 카페 공작소 처음에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기다리다 음료가 나와 창가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앉은 창가자리가 명당인게 제가 앉는동안 다른 손님들께서 사진한번만 찍어도 되냐면서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른곳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네요 

 

 

카페공작소는 조용한 세화해변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한 카페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소란을 피우면 안되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시끄럽게 떠들거나 큰소리 내는분들은 직원들의 제자나 퇴장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오면 제주 감귤 에이드를 많이 먹었는데 오늘따라 아침에는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 사장님 아메리카노 주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한후

남겨버렸다는 ... ^^ 

 

마지막으로 세화해변 바깥에는 이렇게 작은 벤치가 있습니다. 각종 SNS 에  카페 공작소를 검색해서 보시면 이의자와 테이블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세화해변의 상징?? 이라고 해야할까 바다가 너무 예뻐서 그런지 다 그림이 되더라구요!

제주도 놀러가시면 잠깐이나마 여유 즐기실 분들은 세화해변 카페 공작소 한번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전화번호 070-4548-0752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46
• 지번 : 세화리 1477-4 카페공작소
• 영업 시간 : 매일 08:3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