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18년도에  친구들과 함께 세부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던 코스중 기억에 남는곳이 있어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7월쯤이 었던것 같아요!! 여름에는 시원한곳으로 여행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더운날 더운곳으로 여행간 우리친구들은 패키지로 묶여 있었던 세부시티에 있는 산토니뇨 마젤란십자가 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가이드님이 뭐라뭐라 설명을 해줬던 기억이 났는데 지금 은 전혀 기억이 안나 십자가에 대해 유래를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당연 네이버 에서 보고요 ㅎㅎ

 

 

 

마젤란십자가

사실 세부시티의 명소중 한곳인 이곳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다녀 가는 첫관문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마젤란의 십자가는 1521년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하는 도중 필리핀에 상륙해 처음으로 만든 십자가로 알려졌더라구요. 원래는 세부 해안에 세워졌다가 지금의 팔각정 자리 에 옮겨져 보존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높이는 3m 엄청 높습니다. 마젤란의십자가를 보면 위에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이 아무래도 마젤란이 필리핀에 처음 왔을때 그때 그림 같더라구요 ㅎㅎ 

대충 이정도 로 아시면 될거같습니다.

 


마젤란 십자가 를 관광후 안쪽에 성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무슨 행사날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이곳에서는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성도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정말 많아 북적북적 거리더라구요!! 이곳은 내부까지 관광이 가능하고 사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당앞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토샵에 힘을 빌려야 할지 ㅋㅋ

 

 

성당안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ㅎㅎ지금 의자에 앉아 있는 분들 대부분이 관광 객들일 겁니다 날이 워낙 덥다보니 그늘에서 더위좀 식히고자 저렇게 앉아 있는듯 싶습니다.

 

 

워낙 오래된 건축물이라 그런지 뭔가 느낌있더라구요!!  저도 더위좀 식힐겸 안쪽에 몇바퀴 돌다가 나왔습니다.

 

 

언제 만들어진 조형물인지 모르곘지만 몸은 천사의몸인데 얼굴은 왜이렇게 노안으로 보이는지 ㅋㅋㅋ

새햐얗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성당 앞쪽에 여기는 신기하게 날이 뜨거워서 인지 사람들이 사진을 안찍고 있더라구요! ㅎ 저희 일행은 여기에서 기념샷을 남겼습니다. ㅎㅎ

 

 

 

나름 앞에서 기념샷 남겼습니다

세부시티에 놀러가면 한번쯤 다녀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