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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니입니다!! 요즘 정말 일주일에 주 4일은 고기를 먹는것 같아요!! 먹고 돌아서면 또고기생각나고 갑자기 고기 홀릭! ㅎㅎ 맨날 삽겹살만 먹다가 오늘은 양념 소고기가 생각이나서 아는 지인분들과 함께 충주시 용산동에 위치한 그램그램에 다녀왔습니다.

 

 

용산동 GS 마트 사거리 옆 모닝마트 옆 그램그램이 위치해있습니다. 용산동 주민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여고사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그램그램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양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고기집 프렌차이저죠!! 저도 이천에 있으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양념된 소고기인데도 물리지 않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램그램에서는 200그램을 주문하면 200그램을 서비스로 줍니다. 보통 일반 고기집에서는 부위별로 따로 주문할 수있지만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메뉴가 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먹어 볼 수 있죠 저희는 숙성양념 더줌을 주문하였습니다 더줌에는 토시살,안창살등심 부채살 갈비등 골고루 맛볼 수 있습니다.

 

 

 

 

상차림은 그냥 평범했어요 특별하게 맛있는 밑반찬이 있던건 없었어요 그냥 파절이 , 야채 말곤 정말 간단하고 없었음 ㅋㅋ 고기에 집중하라는 소리인듯 싶어요

 

 

 

저희가 주문한 세트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구워 먹는데 첫번째 고기가 토시,안창 등신 부채  LA 갈비순으로 나열되어있어요!! 이중에 가장 맛있었던 부위는 토시와 안창이었던것 같아요!! LA 갈비는 뼈가 많지 먹기도 불편하고 ㅎㅎ 무튼 고기는 괜찮았어요 

 

 

피아노줄 불판에 고기를 구웠더니 타지도 않고 불판 갈필요도 없이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고기 질이랑 어떻게 구성이 이루어지는지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소고기는 양념없는 고기 구워먹는게 저는 젤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제대로 한우 먹으러

다녀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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