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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니입니다!! 요며칠 날씨가 더운듯 시원한듯하죠?? 다들 이제 여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제가사는동네 충주에 쫄면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일하는 일터에서 걸어서 약 5분만 걸어가면 도착하는 곳 바로 오뚜기 분식인데요!! 쫄면이 맛있어서 예전에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 얼마전에 생활의달인 쫄면의 달인편에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서 일찍 가야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원래 나만 알고 싶은집이 있듯이 나만 가서 먹고 오기 좋았는데 너무 소문이 많이 나버렸습니다. 어찌되었든 점심으로 오뚜기 분식에 쫄면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충주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곳 바로 중앙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오뚜기 분식입니다. 예전에는 조금 평수가 작았었는데 TV에 출현후 손님이 많아져서  가게를 확장했다고 하더라구요 2층까지 이사진은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갔을 때 사진인데 예전에 TV 방영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웨이팅이 정말 길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점심시간이 돼니깐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실내는 보시다시피 사람으로 꽉차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식사를 하고 계신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구요!! 저희는 다행히 12시쯤에 도착하였는데 자리가 나서 바로 앉아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손님이 늘어나면서 메뉴는 딱 세가지로 바뀌 었더라구요 쫄면,떡볶이,김밥 이렇게 ㅠㅠ 조금 아쉽다는 다른것도 먹구 싶은데 

 

 

워낙 손님이 많이 있어서 바깥에서는 이렇게 주문즉시 바로 나갈 수 있게끔 오뎅,계란,떡볶이가 한가득 준비 되어있었어요 한쪽에는 김밥도 가득 있었구요!! 그래서인지 주문하면 5분도 안되서 아니 1분만에 음식이 바로바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초스피드 였습니다.

 

 

주문한지 1분 진짜 1분만에 오뎅 떡볶이 김밥 쫄면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뚜기 분식 어릴 때 김밥이나 오뎅 생각날때마다 가끔 와서 식사를 하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맛은 그대로인지 일단 김밥이랑 오뎅을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 김밥은 고소한 참기름이 많이 발라져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예전만큼 고소한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괜찮았구요 그리고 떡볶이와 오뎅은 음 뭐라고 해야하나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좀 달았어요 달달한 오뎅 

 

 

 

생활의 달인에서 너무 맛있다면서 극찬을 아꼈던 오뚜기분식 쫄면입니다. 여기가 진짜 쫄면으로 유명했는데 옜날과 지금과 차이점을 한번 말해 보겠습니다. 일단 쫄면 면은 얇은 면이 아닌 우동면발처럼 굵은 면발이었습니다. 비빌때 약간 뻑뻑하다는 분이 계시는데 같이나온 오뎅국물과 함께 비비면 부드럽게 잘비벼 집니다. ㅎㅎ

 

 

 

자 먹기 좋게 비볐습니다. 일단 제입맛은 음 그냥 평범이랄까?? 초심을 잃은듯한것같아요!! 예전에 오뚜기 분식을 먹었을때는 참기름도 많이 들어가 있어 정말 고소하고 좋았는데 워낙 손님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먹을 만 하였습니다.  예전 기억을 살려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점수로 따지면 70점 입이 조금은 기억을 해서 였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제입맛에는 그랬습니다. 혹시라도 생활의 달인 맛집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쯤 찾아가서 먹을만합니다. ㅎㅎ 

 

그럼 푸니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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